지금까지 두달동안

지금까지 두 달 동안 유럽대장정 사진과 당시 수첩에 기록했던 일지 내용은 다 올렸다. 다시 여행하는 기분으로 날짜 맞춰가며 올렸더니 여행이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짧았던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내용이 당일 시제로 되어있어 어색하지만 그것까지 고치려면 너무 번거롭겠고,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만은 앞으로 틈틈이 수정하겠다. 동시에 앞으로는 그 전의 다른 여행들에 대해서 업로딩 하고자 한다. 열흘 정도 주로 영국이 올라올 것 같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사진들 일부가 분실됐단 점이다. 6월에 다녀온 폴란드와 발틱3국 그리고 8월 출발한 유럽대장정 첫 나라였던 벨기에 사진이 묶음째 사라졌다. 귀국 후 수차례 내 컴퓨터들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분실한 것 같다. 92년産 최古의 이미지를 포함해 온갖 우여곡절에도 내 데이타를 잃어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런 만큼 안타깝지만 이미 잃은걸 어쩌겠는가. 쩝~

아직은 관광객들이 좀처럼 많지 않아 약간 희귀성 있는 발틱3국, 유난히 인상깊었던 폴란드에 아우슈비츠와 크라쿠프와 바르샤바, 그리고 외국인 베스트 친구와 함께해 특별했던 벨기에 등 인데 이젠 사진도 일지도 기록이 아무 것도 없어서 하루빨리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라도 잊혀지기 전에 여기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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