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June. Blackpool, Liverpool

London 2006.6.03 Manchester 6.04 Blackpool

Blackpool 2006.6.04 Liverpool

Liverpool 2006.6.04 London

앞은 블랙풀 사진이다. ‘프랑스엔 에펠탑 영국엔 블랙풀탑’이란 말도 있는 작은 휴양도시, 정점부터 첫 제동까지 1분 넘는, 유럽에서 제일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였다지만 지나치게 비싸고 최고인지도 모르겠다. 놀이기구는 역시 같이 타는 사람이라든가 분위기 같은 게 중요한 듯. 영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관광 여행으로 일부러 갈만한 도시는 못 된다. 한편 리버풀은 여러모로 동쪽에 서울을 둔 인천과 닮았다. 대도시 맨체스터가 동쪽에 가깝고, 큰 차이나타운을 가졌으며, 바닷가 풍경도 블랙풀처럼 탁 트였다기보단 인천 앞바다 풍이다. 한국에서 부산+대구(런던)에 서울(맨체스터) 다음엔 인천도 들러줘야 마땅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영국에선 리버풀까지 들러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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