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NOV2016

Mandalay 19:00 bus

[82 photos lost]

새벽에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커서 깼다가 다시 잤다. 7시에 조식을 챙겨 먹었는데 푸짐해서 좋았다. 오토바이를 빌렸는데 수동이라 자동으로 바꿔달라 할 때, 마침 스태프 교대시간이어서 내가 이미 렌탈비를 낸 줄 알고, 오토로 바꾸려면 추가금만 내래서 그렇게 했다. 손해를 보는 곳이 있으면 이득을 보는 곳도 있게 마련이다.

다니다 보니 인근 도시까지 가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궁에 입구에서 주차하고 걸어갔던 것과 언덕 정상에 걸어가보고 싶었던 것 등 시내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으로 인근 도시 방문을 대신했다. 첫 느낌은 큰 치앙마이 같았다.

미얀마의 모든 도시가 매우 만족스럽다. 그러나 군부가 아직 장악하고 있어서 감시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법에 따라 숙소에서도 다음 목적지를 꼬박꼬박 알리고, 교통편에서는 다음 숙소를 꼬박꼬박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기분 나쁘지가 않은 것은 사람들의 인심과 따뜻함 때문일 것이다.

Advertisements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