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NOV2016

Nyaungshwe 09:00 bus 20:00 Yangon

[no photos taken]

조식을 먹고 픽업을 기다리다 중국 친구를 잠깐 다시 만날 수 있었다. 픽업 트럭에는 프랑스 남자가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버스에서도 내 앞자리였다. 영화도 골라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양곤에 11시간만에 올 수 있었다.

택시를 함께 타고 택시비도 둘이 10,000만 내기로 얘기가 되어 잘 타고 왔는데, 그 친구가 내리고 기사가 말을 바꿔 그 친구만 10,000이라는 거다. 뻔뻔함에 어이가 없어, 그냥 합의됐던 만큼만 주고 내려 걷기로 하면서, 문을 쾅 세게 닫아버렸다. 그런데 아뿔싸, 카메라로 쓰던 보조 폰을 놓고 내렸다.

숙소에 가서 바로 전화를 부탁했으나 받지 않아 일단 체크인하고, 프랑스 남자와 저녁 약속에 이미 늦었지만 나갔으나 역시 없었다. 약속 안 지킨 사람 되긴 싫어서 그의 숙소에 가서 메시지를 적고 있는데 그가 돌아와 상봉했다. 사정 설명을 하자 그 숙소에서 관광 경찰서를 안내해주어 다행이었다. 일단 신고는 했는데 잠은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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