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NOV2016

Surakarta(Solo)

Surakarta(Solo) 12:48 train 17:39 Surabaya

6시에 깨어보니 자기 전 하던 걸 마무리 못 하고 이불 위에 웅크려 자고 있었다. 이불 덮고 자고 보니 8시였다. 7시쯤 준다는 조식을 놓쳤다. 12시 체크아웃 전까지 가방을 가지러 들르기로 하고 몸만 나가 시내를 둘러봤다.

폰 데이터가 왜 안 되는지 샵에 들렀는데 통신사 서비스센터 가보란다. 시간이 부족해 가방을 메고 기차를 일단 탔다. 현지인처럼 두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서 자다 깨다 했다.

수라바야에 내리니 마음이 편했다. 대도시 체질인가보다. 자와 섬에 기대 이상 훌륭한 빵집이 많아서 좋다. 폰 서비스센터에 들러 한 시간가량 서로 물어가며 상황 파악하고 만족스러운 해결을 했다. 그 층에 유일한 여직원이었는데 소녀시대를 안다고 해서 내 한국 번호를 주고, 오라고 했다.

내일 일찍 버스터미널로 가서 발리 섬에 가기로 했다. 예매를 안 했어도 대도시라 마음은 아주 편하다. 현지인들이 나를 신기하게 많이 쳐다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놔둬서 좋다. 자와 섬만 그런 건지 발리 섬에 빨리 넘어가 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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